파리 생제르망 축구 클럽(PSG)은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PSG는 한국에서 유명한 선수인 이강인과 계약하여, 국내 팬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PSG는 8월 2일과 3일에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의 팬들과 만나고, 8월 3일에는 한국의 준우승팀인 전북 현대와 부산 아시아드 메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PSG 감독 엔리케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강인에 대해 언급한 내용입니다.
1. 엔리케 감독 인터뷰
파리 생제르망(PSG)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Luis Enrique)가 한국 언론 앞에서 이강인이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강인은 PSG의 새로운 선수로 부상에서 회복되어 출전 가능하다고 감독이 말했습니다. "이강인은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 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출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경기는 "시즌 전 마지막 경기입니다. 우리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좋은 상대와의 경기를 잘 마칠 것."이라고 감독은 덧붙였습니다. 시즌 첫 친선 경기인 Le Havre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은 지 두 주만에 이강인이 복귀합니다. 이 22세의 한국 축구 선수는 올여름 레알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했으며, 감독 루이스 엔리케에 따르면 현재 상태가 출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팀 훈련을 전부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 팀 동료들이 훈련을 마무리하는 동안 그는 한국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며 운동장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또한 훈련 중 일부 시간을 감독과 이야기하면서 보냈습니다.
2. 엔리케 감독이 말하는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물어보자, 22세의 한국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는 "스페인 생활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노트: 그는 10살 때 발렌시아로 이주했습니다), 작년에 마요르카에서 크게 발전했습니다. 그는 기술적으로도 좋고 신체적으로도 우수한 선수입니다. 그는 보기 좋게 경기를 하는 선수로서 중앙과 측면 모두에서 훌륭하게 뛸 수 있습니다. 그를 우리 팀에 보유하고 있어 기쁩니다."라고 감독은 말했습니다.
결론
시즌 개막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PSG는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완전한 베스트11을 가동하진 못하지만 엔리케 감독이 구상하는 팀 전술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이강인이 경기에 투입될 때 그의 창의적 플레이로 팀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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