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1군 복귀]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줄 선수들이 온다.

음바페가 1군 훈련장에 복귀했네요. 이강인 선수에겐 참으로 다행입니다. 

첫 경기에서 답답한 공격력을 보인 PSG에 음바페와 뎀벨레의 합류는 이강인 선수에게도 천군만마를 얻게 해줍니다.

다만 두 선수의 포지션이 어디로 위치할지에 따라 이강인 선수의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강화된 공격력에 이강인 선수의 패스로 좋은 케미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아래 내용은 리그1에 음바페의 복귀를 알리는 뉴스를 번역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킬리안 음바페, PSG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 복귀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가 어제 저녁 로리앙과의 경기에 앞서 구단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후 루이스 엔리케의 1군 선수단에 다시 통합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PSG는 클럽과의 계속되는 계약상 불화로 별도의 훈련을 한 킬리안 음바페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1군 선수단에 복귀시키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음바페는 팀이 시즌 첫 경기에 0-0으로 비기는 동안 PSG 감독으로서 엔리케의 경쟁적인 데뷔를 보기 위해 관중석에 있었고 이제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복귀할 것입니다.

구단은 성명을 통해 "PSG와 킬리안 음바페가 경기 전 매우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후, 오늘 아침 1군 훈련 팀으로 복귀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4세의 프랑스 주장은 로리앙과 경기 동안 새로 영입된 오스만 뎀벨레와 나란히 앉았고, 경기 전 탈의실을 방문하는 캠에 포착되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관중석과 탈의실에서 음바페의 존재에 대해 반응했습니다. "정말 이상한가요? 저는 그것에 대해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이미 이전에 제가 말해야 했던 것을 말했습니다." PSG는 이제 다음 주말에 툴루즈와의 경기를 실시합니다. 

 

출처 : 리그1 공식 홈페이지의 글입니다.